SOFR.
Secured Overing Financing Rate.
SORF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RP 실거래 금리를 기반으로
매 영업일 신출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SOFR 기반이 되는 금리는
1. 뉴욕멜론은행에 의해 청산, 결제되는 미국채 담보 3자 RP금리
2. 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의 General Collateral Financing Servic 내에서 체결된 미국채 담보 RP금리
3. Fixed Income Clearing Corporation의 Deliver-versus-Payment Service를 통해 청산, 결제된 양자간 미국채 담보 RP금리
아마도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SOFR ETF 상품인 것 같습니다.
해당 ETF가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지 확인부터 하세요.
현재 미국 재무부는 장기채를 사고, 단기채를 파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단기채를 입찰에 부치면, 사줘야할 국가, 기관들이 필요한데
그동안 제1 구입국인 중국은 미국채를 지속적으로 팔아대고 있고,
그래서 1위로 올라온 일본은 최근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어서 추가로 미국채 구입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2위로 오른 영국은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유리하게 타결했지만
미국채를 더 얼마나 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재 미국 연준 기준금리의 상단은 4.5%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향해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연준의장은 관세, 물가 등 지표를 종합해 금리 동결을 했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가 바로 은행간 단기 대출하는 RP 금리입니다.
RP금리가 높다는 것은 미국채 가격이 낮다는 것이고,
미국채에 대한 구매력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보유한 SORF ETF가
어떤 기초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채 단기, 장기 수익율(이자율)을 보면
해석 가능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