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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저희 엄마가 제 물건을 말 없이 가져가요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 자체 내용 입니다 저는 아직 독립하지 않은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 자체 내용 입니다 저는 아직 독립하지 않은 성인 이고 엄마 아빠랑 같이살고 있어요 남동생이 있는데 독립 했어요 엄마가 제 물건을 말 없이 가져가시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늬앙스 인지 설명 드릴테니 상담을 부탁 드립니다 기분도 나쁘고 사실 화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오죽하면 엄마가 가져갈 거 같으면 저는 숨기기 바쁘답니다 ㅠ 성인이 되기 전에는 제 옷을 가져가서 엄마가 마음대로 길이 수선을 해서 입으셨어요 엄마가 저랑 체형은 비슷 한데 키가 10cm 정도 작으세요 저는 학교 갔다 오면 제가 찾는 옷이 없으면 엄마가 그걸 입고 교회를 가시는걸 보고 알알요 저는 따지지도 못했어요 늘 있는 일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당연한 일이에요 저는 이게 엄마가 예쁜옷 입고 제 덕? 보고 엄마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하고 참았는데제가 번 돈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모은 옷 그리고 아끼는 옷인데점점 스트레스 받거든요 제가 20살 부터 돈을 벌었고 그때부터는 엄마가 오래 입을 수 있는 좋은옷을 백화점에서 사드리고 신발이며 사드렸어요 그래서 행사에 늘 제가 사준 옷을 잘 입으셨어요 그런데도 제 옷을 그렇게 가져 가세요 심지어 런닝까지요 제가 모달 소재 런닝이 촉감이 좋아서 2장 사서 한장을 먼저 입고 있었는데 빨래 하려고 제 바구니에 놨는데 엄마가 그걸 가방에 넣어두신거에요 가방에 그걸 왜 넣어 두실까요? 식탁에 엄마 가방이 열려 있으니 보였고 어짜피 입으면 제가 “엄마 그거 내꺼 아니에요?” 물을테니 못입겠죠하... 이게 사실 처음이 아니라 너무 많아요 제가 그냥 넘어 가며 살았는데 이제는 그걸 찾아서 제가 뺐어? 오고 있어요 제가 가져 간 걸 알텐데 시치미 뚝 아무말도 없어요 매사 이상하게 제 눈치를 봅니다 양말이며... 그냥 모든게 그래요 제 방을 몰래 뒤지세요 저는 알거든요 제가 오죽하면 만졌는지 저만 알 수 있는 정리 법이 있어요일본에서 사온 모자가 없어 졌길래 혹시나 엄마 장롱 안을 봤는데 깊숙히 숨겨 놨어요 쓰지고 못하죠 쓰면 제꺼 인거 알텐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남동생을 독립전에 제거 쓰기전에 물어 보던가 아니면 쓰면 갔다 놓거든요 엄마가 이럴 수 있나요?
이런 말 드리기 죄송스럽지만 이거 약간 병적인 거예요ㅠㅠ
본인이 인지를 해도 고치기가 힘든데, ’내 딸이니까 얘것고 내거지’라고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더더욱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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